시민햇빛발전소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 그리고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시민(조합원)들로부터 출자를 받아
공공기관 및 교육시설 건물 등을 임대, 설치 및
운영하는 시민참여 형 태양광발전소를 말합니다.
물류배후도시를 방불케 할 정도로 이천시에 최근 대형물류창고가
줄지어 들어섰고 현재 수십건의 사업승인도 나 있는 상황.
현재는 빗물받이인 넓은 면적의 대형물류창고 옥상을
태양광발전시설로 활용할 할 경우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창립 2개월 여만에 357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것은 전국 최초로
현재도 조합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출자금은 1인 1구좌
10만 원으로 그 한도는 1억 원을 넘길 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합은 최근 태양광 분야 전문가인 박진희 교수(동국대)를 초청해
‘태양광 전자파 오해와 진실’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태양광의 경제적 가치와 그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현재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포함해 일반 대형물류창고에도 제안서를
제출해 다각적인 사업 추진을 통한 조합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창출은 기후위기에 직면한
전세계인의 당면 과제로 (조합의)선제적 대응으로 탄소중립이라는
대업과 함께 조합원 수익창출에도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